형들 안녕!
어느덧~~ 2022년도 다 지나가고
2023년을 맞이하게 됐네
이 날은 2022년의 해가 넘어가던 날이야
친구랑 해넘이를 보러 서해로 다녀왔어~
2022년은
일도 열심히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열심히 좇았던
그런 행복하고 감사한 해였어
퇴근 후와 주말이 그렇게 기다려지던 날들!
잊지 못할 한 해가 아닐까 싶네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쿠로한테 바다 보여주는거였는데
마지막날 이루게됐어~
운전해서 태워갔거든~
사람 아무도 없는 쪽까지 계속 걸어가서
목줄 풀어줬더니
세상 그렇게 좋아서 이리뛰어갔다 저리뛰어갔다
내가 본 쿠로 모습중에 제일 행복해 보였어!
그런 쿠로를 보는 나도 행복했고
또 더 자주 많이 데려가야겠다는 미안함도 들더라!
씐나게 달려~♪
넘어가는 2022년의 해를 배경으로 쁘잇
2022년의 해야~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