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팔당에 자전거를 타러 다녀왔어
2년전에 갔었는데
좋은 날에 다시 다녀왔는데
안가본 쪽으로 동서남북 많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던 날이야
좋은 날 바람쐐고 풍경보고 사람보면서
자전거 타면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맑아지는~
곧 자전거의 계절이 온다...!!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았어
하나도 춥지 않고 너무 따뜻 따뜻 하던!
갈대와 함께~~
바람 멍~~
2년전에는 초계국수를 먹었는데
오늘은 누룽지백숙을 먹었는데 너무맛있어 ㅜㅜ
몸 보신되는 맛...
40분 기다려서 주문하고
다시 또 40분 더 기다려서 메뉴가 나와서
총 80분 기다려서 마신 커피와 디저트
가 맛없을수 있겠어..?
언제나 믿고 힐링하는 팔당 자전거코스
오늘도 ! 어김없이! 즐거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