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이 날은 문래동에 다녀왔어
문래동이 사람들 많아진지가 오래 되었는데
계속 문래동에 갈 일이 한번도 없었다가
이번에 친구랑 다녀왔어~
역시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문래동이 이렇구나 하고 구경만하고
카페조차도 자리가 없어서
역근처 스타벅스로 온..^^
그치만
늘 궁금했던 문래동에 다녀온걸로도 충분히 만족!
맛난 음식도 먹구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영상도 찍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던 날
난 내가 찍히는 것보다
다른사람을 영상이나 사진에 담을때가
더 재밌기도하고 기분이 더 좋아~
뭐랄까...
사람마다 느끼는 다른 사람의 매력이 다르잖아
내가 보는 그사람의 매력이 잘 드러나게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주는건
너무 즐거운 일이야~
맛있는 수육과..
마침 비가 내렸던 날이라
파전까지~
이것이 행 ㅡ 복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