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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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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합니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6-03-06

조회 560

내용

소개는 키부터 이야기해야겠네요. 163CM입니다. 100명중에서 젤뒤에서 4위를 달리는 수치지요.(잠시만 눙물닦고..ㅠㅜ) 나이는 20대후반이고 몸무게는 58~60입니다.

 

몇년사이에 옷가게를 가게되면 옷사이즈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사이즈 맡는옷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예전에는 디자인보고 옷을 고르곤했는데 요즘엔

 

마음에 든 옷이있더라도 가격은 둘째치고, 사이즈부터 체크하고는 합니다. 맞는 사이즈가 없으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옷을 구입하고 수선을 맡깁니다.(아시는분은 아시겠지

 

종종 수선비가 옷보다 더나옵니다.) 하..예전에는 줄곧 S사이즈나 SM사이즈도 잘나왔는데 요즘 친구들이 덩치가 좋아서 그런지 기본 M사이즈가 나와서 핏을 못맞추지 못합니다.

 

어깨좁은 친구들은 어찌하라고.. 한날은 친구들이랑 옷사로 갈때에는 친구들은 항상 다사고 나오는데 저만 맞는 옷을 구입하지 못해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짜증만 나기도 합니다.

 

미안한 마음이 커서 그런지 옷을 구입할때는 저 혼자 옷가게에서 전전긍긍합니다. 이러한 평소에 옷에 대한 저에 답답함을 풀어줄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도

 

두서없는 넋두리에 글을 써봅니다.

 

새로운 희망이 생기고 걱정거리가 하나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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